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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페라 가수 이사벨, 경기도 홍보대사 임명…문화예술 및 복지 분야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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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벨(왼쪽)-남경필 경기도지사(오른쪽).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사벨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사벨은 경기도의 문화예술 및 복지 분야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사벨에게 "공연 문화를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예술 및 복지정책을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출신 팝페라 가수 이사벨은 MBC 한류드라마 ‘구가의서’ OST로 클래식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 주요 경기 응원 콘서트를 열었다. 이와 함께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도 초청가수로 참여한다.

한편 이사벨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연말 구세군 자선 거리공연, MBC 나눔 홍보대사, 문화체육관광부 ‘우리말수호천사’등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문화아이콘에 등극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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