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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맨스, 음이탈 라이브도 화제...시청자 응원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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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열린음악회’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브로맨스가 음이탈이 난 무대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브로맨스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새 싱글 ‘별’과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했다.

이날 브로맨스는 ‘꽃’ 무대에서 이별 후 느끼는 공허하고 슬픈 감정을 완벽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멤버 박장현이 갑작스레 음이탈 실수를 했다. 시청자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네이버TV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는 이 영상이 업로드 됐다. 누리꾼들은 박장현이 Mnet ‘슈퍼스타k3’와 MBC ‘복면가왕’에서 수준급 노래실력을 보여줬던 것을 언급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브로맨스는 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 그룹이다. 2016년 7월 첫 미니앨범 ‘THE ACTION’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JTBC ‘믹스나인’에서 수준급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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