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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필, 전세살이 뒤 기부한 금액만도 '상상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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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용필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조용필이 화제다. 특히 조용필은 뮤지션 뿐 아니라 남다른 선행행보로도 눈길을 끄는 스타다.

조용필은 '가왕'이자 기부 천사이기도 하다. 조용필은 심장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열고 2004년 심장재단에 24억 원을 내놓는 등 꾸준히 자선 기부를 해 왔다. 그런가 하면 조용필은 2009년 조용필장학재단을 설립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다. 조용필은 매년 3억 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조용필은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조용필은 2010년 콘서트 수익금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소아암 어린이 500여 명을 위해 기부했으며 한센인들의 섬, 전남 고흥 소록도에서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 공연하기도 했다.

특히 조용필은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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