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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과 함께-죄와 벌’ 1400만 관객 돌파…‘국제시장’ 기록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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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죄와 벌’이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은 오후 1시15분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종 관객수 1400만 17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20일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16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 계속 기록을 세워가던 ‘신과 함께-죄와 벌’은 ‘명량’ ‘국제시장’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관객수 TOP3에 등극했다. 현재 2위인 ‘국제시장’(1425만 7115명) 기록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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