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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야 김지혜, 키스신 찍을 때마다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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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야 김지혜(사진=투비 뮤비 스틸컷, 라디오스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투야 김지혜의 키스신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성훈은 "영화 '세븐틴 '촬영 당시 키스신을 찍는데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팬분들이 모였었다. 감독님이 특단의 조치로 2시간 동안 차 안에 들어가 키스 연습을 하라고 했다. 단둘이 차 안에 있는것 자체가 너무 뻘쭘했다. 연습을 안 할 순 없고 얼굴 각도를 맞추며 뽀뽀 연습만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된 후 당연히 NG가 났다. 팬들의 분노하는 고함소리를 듣고 NG를 더 이상 내면 안될 것 같아 김지혜를 진짜 여자친구라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키스 했다"고 답했다.

김지혜는 2003년에 축구선수 이천수와 키스신을 찍기도 했다. 루비의 ‘투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데 당시 이천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김지혜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이 키스신은 심의를 우려해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해 JTBC '슈가맨'에 투야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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