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듀랑고 오류 언제 잡히나? “대기자 자랑 하나” 유저 불만
-듀랑고 오류 오전부터 계속
-듀랑고 오류로 유저 불만 폭주

이미지중앙

듀랑고 오류 (사진=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넥슨의 새 게임 듀랑고가 오픈 첫날부터 계속된 오류와 점검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듀랑고는 25일 서비스를 개시했지만 각종 오류로 인해 이날 낮 시스템 점검 중이다.

서비스 첫날부터 오류로 불편을 겪은 이용자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것은 넥슨의 대기자 자랑”이라며 듀랑고 오류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오류화면이 흡사 화면 변경처럼 보여 지는 것에 대해 “정글숲을 얼마나 걸어야 하는 거냐?”며 볼멘 소리를 했다.

해당 이용자는 “캐릭터 만든 후 이름생성 때 무한 오류, 두 번째 초기화면 대기 중이다가 오류 무한반복, 화면 넘어가는 듯한 착각을 주지만 실패”라면서 “처음 접속 후 대기화면에서 대기자 2500명이었는데 지금은 3114명이다. 이것은 넥슨의 대기자 자랑”이라고 토로했다.

듀랑고는 넥슨이 5년 동안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