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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 감독, 200만 돌파에 감사편지…“진정성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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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코코’ 리 언크리치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코코’의 리 언크리치 감독은 손편지를 통해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해 매우 감사한다. ‘코코’가 한국에서 진정성이 통했다고 생각되며, 당신들이 보여준 열정에 정말 영광이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밝혔다. 더불어 ‘코코’의 신스틸러 단테까지 등장, 무술년 황금개띠의 아이콘까지 그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코코’는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및 주제가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 소식에 이어 2018년 외화 첫 200만 관객 돌파했다.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리 언크리치 감독은 ‘토이 스토리3’로 아카데미 수상을 거둔 바 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작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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