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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효섭 "돈이 없어서…" 극심한 생활고, 집안 반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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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효섭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안효섭이 새 드라마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안효섭은 캐나다에서 살다 연기가 하고 싶어 홀로 한국으로 떠나와 어려운 환경 속에 배우의 꿈을 꽃피운 스타다.

이에 대해 안효섭은 MBN과 인터뷰에서 "누나와 형이 회계 일과 약사를 하고 있다. 집안 분위기가 학구적이라 저에 대한 기대가 컸다"면서 "슬럼프가 있어 가족들이 있는 캐나다로 갔지만 3일만에 후회했다"고 배우의 꿈을 포기할 뻔했음을 전한 바 있다.

특히 가지고 있는 재능을 보여줄 수 없는 현실에 슬럼프를 겪었다고. 여기에 더해 안효섭은 극심한 생활고를 겪기까지 했다.

안효섭은 지난해 스포츠투데이와 인터뷰에서 JYP 연습생 시절을 밝힌 바 있다. 안효섭은 잭슨과 같은 방에서 생활했다면서 둘이서 통화할 땐 "돈 없어서 쩔쩔매던 시절 얘기도 한다. 진짜 그때는 치킨 한 마리 시키는 게 그렇게 힘들었다. 돈 모아서 내고 그랬다. 그런 얘기를 하다 보면 지금 활동하는 게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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