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얼터드 카본’ 마사 히가레다가 한국에 온 소감을 전했다.

마사 히가레다는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얼터드 카본’ 내한 기자회견에서 “정말 한국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 고궁과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강남에 갔었다. 너무 흥분되고 만나 뵙게 되어서 기쁘다. '얼터드 카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얼터드 카본’은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월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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