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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연인 덮친 '테러', 전 남편과의 연관성은…
정유라, 과거 연인과 동거 중 '테러' 위협도
정유라, 연인과 거리서 카메라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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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정유라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됨에 따라 그의 과거사가 새삼 이슈몰이 중이다.

오늘(25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가 지난 11일 밤 마필관리사 이모 씨와 함게 식사를 마치고 함께 거리에 나선 장면이 포착됐다.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정유라와 연인 이모 씨로 보이는 두 남녀가 나란히 함께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관련해 지난해 11월 발생한 정유라 테러 사건에 대해서도 새삼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그달 25일 정유라의 서울 강남구 자택에 괴한이 침입해 정유라와 함께 있던 이 씨가 흉기에 찔린 바 있다. 이로 인해 A씨는 옆구리 부위에 상처를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됐다.

경찰은 정유라 자택을 침입한 가해자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해자는 금전 문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나 이후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져 의혹을 남겼다. 해당 가해자는 무직이며 전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당시 가해자는 정유라의 자택 경비원을 협박해 집에 침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집에는 정유라와 연인 이모씨, 아들 세 사람이 있었다. 이모 씨는 병원 치료 후 별다른 문제 없이 퇴원했으며 정유라와 아들은 무사했다.

앞서 정유라는 전 남편 신모 씨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고 동거 기간을 가졌다. 이후 '최순실 게이트'가 불어지면서 신모 씨와 결별해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됐다. 정유라는 그러던 중 마필관리사 이모 씨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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