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이예나가 친한 지인들과 함께 연말을 맞이했다.

이예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좋은 사람들과 2017년 마지막. 행복 넘치는 2018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랑해요" "해피 뉴 이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예나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예나가 손호영, 김태우 등을 포함한 어린 아이와 함께하고 있다. 이들의 환한 미소가 행복한 연말을 보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이예나는 장기용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미 헤어진 사이라며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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