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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 데뷔 초 B1A4 때문에 '이것' 질문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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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사진=WM)



-오마이걸, '비밀정원'으로 컴백
-오마이걸, 'B1A4 여동생 그룹' 꼬리표 떼고 인기 반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데뷔 초 인터뷰가 시선을 모은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OH MY GIRL’로 데뷔했다. 당시 B1A4와 소속사가 같았던 이유로 ‘B1A4 여동생’이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녔다. 이에 오마이걸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꼬리표에 대해 “부담이 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책임감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B1A4 선배님들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좋은 방면에서 따라가고 싶다. 그래서 앨범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9일 새 앨범 ‘비밀정원’으로 컴백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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