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빠른 속도
신과함께, 1987, 강철비 포스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NEW)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2017년 연말 3대작으로 꼽힌 '신과 함께-죄와 벌' '강철비' '1987'의 관객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은 1045만 1244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가장 늦게 개봉한 '1987'은 323만 1388명의 관객을 모았다. 손익분기점이 410만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개봉한 '강철비'는 누적관객수 425만 8135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 400만은 거뜬히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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