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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희양 폭행으로 쇼크사 가능성, 믿지 못할 잔인함 보니..
-경찰 "준희양 폭행으로 쇼크사 가능성"
-비정한 부성애 향한 여론 질타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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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야산에 매장된 고준희(5)양이 폭행으로 인해 쇼크사 가능성 소견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전북경찰청은 국과수가 준희양이 폭행 등의 외부 충격으로 인한 2차 쇼크사 가능성을 경찰에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준희양의 중간 부검 결과 흉부 안쪽에 장기 손상으로 인한 출혈 가능성이 있고. 이를 방치하면 혈압이 떨어져 사망에 이른다.

준희양의 폭행으로 쇼크사 가능성 보도에 네티즌들은 “shar**** 똑같이 해주고 땅에 묻어버려라” “eyel**** OOO. . 5살 아이를 발로 밟았다고? 당신도 감옥 가서 밟히고 쥐도 새도 모르게 암매장당해라!” “goof**** 어떻게 니 딸을 때려 죽이냐 미친 인간 많네 진짜” “dasi**** 사람이 동물한테도 그러기 쉽지 않다. 발로 밟아 못 걷게 만들고 죽을 정도로 때리다니..그것도 지 자식한테. 죽어 마땅하다” 등 친부를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또한 “mk75**** 아이가 얼마나 괴로웠을까... 물을달라고 ...상상하니 가슴무너진다 쳐 죽일놈” “kkon**** 폭행을 당하는 중에도 물을 달라고 했다니....눈물이 앞을 가린다......불쌍해서 어쩌나 가엾은 영혼....” “alzl**** 진짜 준희관련 기사볼때마다 화나면서도 준희생각하면 절로 눈물이 앞을가린다 준희야 다음생엔 행복하고 사랑받는곳에서 태어나길바래” “ichi**** 이제 떨려서 뉴스도 못보겠어. 제발 아가들한테 그러지마” 등 준희양을 향한 동정 여론도 함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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