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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로망스 김민석, 완벽 라이브 흔들리게 한 폭풍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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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트페이퍼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콘서트 도중 눈물을 흘렸다.

멜로망스는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에서 멜로망스 단독콘서트를 진행했다.

최근 SNS에서는 멤버 김민석이 이 콘서트의 첫 날 눈물을 흘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김민석은 공연 마지막 곡으로 ‘선물’을 부르기 전 “저야말로 항상 선물을 받는다”고 말하다가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한 해동안 생각지도 못한 많은 사랑을 받은 데 감사함을 전하다가 눈물을 쏟았다.

이에 멤버 정동환이 재미있게 상황을 전환하려 했지만 김민석의 감정은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팬들이 대신 ‘선물’을 부르는 떼창의 감동 속에 공연이 끝났다. 평소 ‘김시몬스’라는 별명으로 흔들리지 않는 가창을 선보이던 김민석이 처음으로 ‘흔들리는 라이브’를 선보인 때다.

한편 멜로망스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슈가맨2’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 공연과 페스티벌 등에 참석하며 2018년에는 더욱 폭넓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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