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류정한과 결혼한 황인영이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정가은과 여행을 떠났던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4년 정가은과 황인영은 아웃도어&여행채널 ONT ‘트래블 버킷리스트 인 브라질’를 통해서 브라질 상파울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 방송에서 정가은, 황인영은 브라질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몸매 맞대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절친으로 여러 차례 방송에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정가은은 “황인영네 집에서 술을 먹고 취했는데 인영이가 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겨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황인영은 지난해 3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했으며 오늘(2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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