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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아름 남궁민, 숨길 수 없었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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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사진=BNT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남궁민이 수상소감을 말하며 연인인 진아름을 언급했다. 과거부터 남달랐던 두 사람의 애정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해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궁민은 “한 기자분이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지인처럼 막무가내로 연애 관련 질문을 했다. 여자친구가 당황해서 사실대로 말했고 열애 기사가 공개됐다”라고 공개연애를 시작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기사가 공개되니 여자친구가 너무 당황해하더라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괜찮으니까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봐’라며 다독였다. 여자친구에게 피해가 갈까봐 공개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진아름 역시 남궁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진아름은 마지막 키스를 묻자 노코멘트로 말을 아꼈다. 하지만 마지막에 만난 날을 묻자 “엊그제”라고 답했고 MC 정찬우는 “그럼 그날이다. 얼마나 잔상이 남았으면 키스 마크 티셔츠를 입고 왔다”고 말했다.

화보를 통해서도 진아름은 남궁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잘 만나고 있다. 연예인 같지 않은 진중하고 따뜻한 모습에 끌렸다”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곳을 채울 수 있는 존재다. 남궁민은 배울 게 많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남궁민은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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