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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SBS 연예대상] 대상 '미우새' 母 4인방, 이상민 엄마 언급 '오열'
-'2017 SBS 연예대상' 대상은 '미운우리새끼' 母 4인방
-'2017 SBS 연예대상' 2016년 이어 '미운우리새끼'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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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2017 S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는 전문 예능인이 아닌 일반인이 거머쥐었다. 이로써 '미운우리새끼'는 2016년 연예대상에서 신동엽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의 주인공을 배출하게 됐다.

30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7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자들은 신동엽, 김구라, 유재석, 김병만, 김국진이 올랐다.

이 가운데 대상 수상자는 '미운우리새끼' 어머니 4명이 수상했다. 어머니들의 수상에 이상민은 눈물을 쏟았고, 편찮은 어머니 대신 상을 받았다. 특히 이상민은 줄곧 눈물을 흘리며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이상민은 "아들이 효도하지 못할 때는 건강하셨다. 이제 효도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는데 어머님이 자주 아프다"고 아들로 오열했다.

'2017 SBS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5분부터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이 MC로 나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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