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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향기, 나이답지 않은 위안부 소신 발언..뭐라고 했길래?
-아역배우 출신 김향기, 영화 '신과함께' 출연으로 화제
-김향기 과거 위안부 발언도 덩달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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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향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김향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위안부 소신 발언이 이목을 모은다.

김향기는 지난 2015년 KBS1 광복 70주년 특집드라마 ‘눈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해당 작품 출연 소감에 대해 “이번 작품을 하면서 위안부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고 촬영하면서 간접적으로 많은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향기는 “작품을 찍으면서 얼마나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외로웠을까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느꼈던 것을 시청자들도 느꼈으면 한다”며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게 더 나쁜 거다.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향기가 출연한 영화 ‘신과함께’가 절찬리 상영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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