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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 대놓고 써니에게…“어떻게든 꼬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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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써니(사진=연쇄쇼핑가족)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라디오스타’ 박원이 과거 소녀시대 써니에게 관심을 표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15년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박원은 영수증을 공개했고 그의 영수증엔 쌀국수 식사 내역이 찍혀 있었다. 이는 써니와 박원이 단둘이 식사를 한 흔적.

MC들이 “데이트 한 거냐?”고 묻자 박원은 “‘연쇄쇼핑가족’ 기자간담회 후 식사를 하러 간 것”이라고 해명하며 밥을 먼저 먹자고 제안한 것은 써니라고 고백했다.

써니는 제작발표회 이후 라디오 스케줄이 있어 급하게 밥을 먹어야 했었다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박원이 만만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박원은 써니에게 관심을 표한 바 있다. ‘연쇄쇼핑가족’에서 써니는 노후 계획을 묻자 “지금 저축해 놓은 거로 쓰면서 살면 된다. 부업은 생각도 없다. 남자만 잘못 만나지 않으면 괜찮다"고 노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원은 자신의 노후 계획에 대해 "써니를 어떻게든 꼬셔야겠다"고 말했고 써니는 “저런 남자만 만나지 않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원은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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