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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일, 오는 29일 데뷔 3년만 첫 정규 '인사이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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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일(사진=브랜뉴뮤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가수 양다일이 데뷔 3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양다일은 오는 29일 첫 정규앨범 ‘inside’를 발매하며 오랜만의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에 발표했던 싱글 ‘네게’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첫 정규앨범 ‘inside’는 이전보다 더 깊어진 양다일의 송라이팅 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양다일 특유의 감성이 충만한 완성도 높은 어쿠스틱 사운드로 채워질 예정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팬들이 오랫동안 양다일의 정규앨범 소식을 기다려 오신 걸 잘 알고 있다. 이제 모든 앨범 작업을 마치고 최종 마무리 작업 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담백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주를 이루며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양다일의 감미로운 보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다일은 오는 22일 잠실 빅탑 아레나에서 열리는 브랜뉴뮤직 연말 콘서트 ‘BRANDNEW YEAR 2017 - BRANDNEW SEASON’에 소속사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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