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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샤이니 종현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 "19일 정오부터 조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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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 종현 빈소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오랜 시간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왔던 종현을 경건하게 추모 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문은 19일 정오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가능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고의 아티스트 종현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종현의 발인 시기와 장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종현은 전날 오후 6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종현은 죽음 직전 친누나에게 “이제까지 힘들었다” 등 삶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종현이 발견된 레지던스에서 갈탄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함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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