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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보험협회도 나섰지만 ‘사이트 불통’
-생명보험협회 서도 숨은 보험금 찾을 수 있어
-내 보험 찾아줌, 우회로 생명보험협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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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명보험협회 사이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서버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자 우회 방법으로 생명보험협회 사이트를 찾은 이용자들이 급증했다.

따라서 내 보험 찾아줌, 생명보험협회 사이트에 접속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내 보험 찾아줌은 숨은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18일 오후 운영을 시작했다. 서비스시작 이후 접속자가 몰리면서 또 다른 확인 방법이 관심이다.

내 보험 찾아줌 외에도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은 보험금 조회는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하면 된다. 숨은 보험금이 발견되면 해당 보험사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청구할 수 있다.

내 보험 찾아줌, 생명보험협회 등 온라인 외에도 오프라인으로 확인도 가능하다. 1만원 이상의 숨은 보험금 계약은 우편으로 안내되며 가까운 생명보험·손해보험협회 사무실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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