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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오, 전 부인과 방송출연서 “임신 안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왜?
-이찬오 셰프, 마약 해시시 밀반입하려다 적발
-이찬오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우울증 생겨 마약해" 선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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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찬오 셰프가 마약 혐의로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전 부인 방송인 김새롬과의 동방 방송 출연이 눈길을 끈다.

이찬오는 지난 2015년 김새롭과 함께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찬오와 김새롬에게 “서둘러 결혼했다고 하면 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라는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임신 안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새롬은 “처음 결혼한다고 할 때부터 혼전 임신 얘기를 많이 들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다. 임신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임신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찬오는 “이런 걸 방송에서 말해도 되나. 임신이 안 될 수밖에 없는 말 못 할 이유가 있다”고 말하자 김새롬이 당황하며 이찬오의 입을 막아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지난 10월 네덜란드에서 국제우편으로 대마초 농축물질인 해시시 4g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 그는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우울증이 생겨 마약에 손을 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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