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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이번 전국투어가 특별한 '이유'
-록가수 김정민, 오는 31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서 전국투어 첫 포문 열어
-김정민 "배고픔 채워줄 무대 점차 없어져, 이번 콘서트 통해 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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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김정민이 전국투어에 나선다.

18일 김정민의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민이 오는 12월 31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2017 김정민 전국투어 콘서트 ‘RE:START'의 시작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정민과 함께 공연기획자이자 그의 팬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했다. 김정민은 이번 공연에서 대표 히트곡 ‘슬픈 언약식’, ‘애인’, ‘무한지애’ 등 수십곡의 명곡들을 원키, 원음으로 들려 줄 계획이며, 특히 현재 작업 중인 신곡을 콘서트 무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민은 “배고픔을 채워줄 무대가 점차 없어지고 있다. 이 배고픔을 방송이 아닌 관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콘서트를 통해 채워볼 생각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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