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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평창 올림픽 보이콧 안해…안현수 부친의 돌직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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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을 보이콧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을 보이콧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현수는 지난 소치 올림픽 때 JTBC와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된다면 제가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있었던 곳이고 그렇기 때문에(한국국적을 회복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뛸 가능성에 대해선 "저도 다 이해가 되지만 제 입장에서는 또 그것들도 힘든 부분이 있고"라는 답을 내놨다.

그런가 하면 안현수 부친은 당시 평창올림픽을 거론하며 빙상연맹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가장 필요한 건 연맹의 민주화이고, 연맹이 개혁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한 사람의 힘으로 연맹이 좌지우지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정말 능력 있고 정직한 분들이 협회에 오셔서 투명한 행정을 펼쳐야지만 차기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에서 체면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을 보이콧 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국내 여론은 "glob**** 월드컵에서도 약묵고 뛰는거아냐?" "azzu****다행이네..." "zepp****와라 국기없으면 우리국기달아줄게. 대신 메달도 우리꺼하자. 적어도 도둑질한 메달 한개는 돌려줘야지?" "0les****전에도 도핑해서 조작 한거 아냐? 김연아만 괜히 피해보구" "knid**** 이상하게 고맙네.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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