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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다니엘 언젠간 터졌을 건강 문제, 무리한 스케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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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강다니엘이 감기몸살로 병원을 찾은 가운데, 평소 무리한 스케줄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강다니엘은 최근 출연한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계속되는 스케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당시 강다니엘은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스케줄 준비하고 연습하고, 숙소 들어오면 1시간 정도 잔다. 하루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혼자 게임하고 술 마시고, 아침부터 젤리를 엄청 먹는다”고 말했다.

숙소에 도착해 자리에 누운 강다니엘은 웹툰과 만화책을 보기 시작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만화책 얼마나 보다 자지’ 이 생각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새벽 6시 경 잠든 강다니엘은 쌓인 피로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일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선배 출연진이 자신을 깨우자 놀란 표정으로 일어나 고개 숙여 인사했고, 라면으로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병원 진료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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