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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드디어 베일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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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018년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티저 포스터를 스파이더맨 역으로 출연하는 톰 홀랜드가 현지 시간으로 2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마침내 베일을 벗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어벤져스의 전통의 'A' 이니셜로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포스터를 본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은 이미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는 한편, 특히 어마어마한 캐스팅에 열광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이견 없는 2018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아이언맨부터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 스칼렛 위치,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스타로드와 가모라, 로켓 라쿤과 그루트, 로키와 팔콘, 워 머신, 드랙스, 네뷸라, 멘티스, 비전, 앤트맨과 블랙 팬서, 윈터 솔져,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등장한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성공적으로 연출해 능력을 인정 받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미래를 이끌게 된 루소 형제가 감독을 맡았다. 10여 년간 이어진 마블 세계관의 종지부가 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4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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