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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술집' 안재욱, 신동엽에 가장 큰 배신감 느낀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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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 안재욱과 신동엽이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훈훈함과 동시에 안재욱과 신동엽은 '인생술집'을 폭로전의 발판으로 삼았다. 안재욱과 신동엽은 '인생술집' 콘셉트에 딱 맞는 예능감과 풍성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인생술집'에 나선 안재욱과 신동엽은 오랜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어느 정도인고 하니 안재욱은 신동엽이 결혼할 당시 서운함을 대놓고 표현했을 정도. 안재욱은 신동엽 결혼 한달 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서로 솔로생활을 즐기자던 신동엽의 결혼발표로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안재욱은 "주위에서 친한 동료들이 하나 둘 결혼을 하는데, 차태현의 결혼식에서는 신부가 너무 아름다워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였다"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한편 안재욱 신동엽의 '인생술집' 출연에 시청자들은 "tenh**** 이분들 소재로 청춘영화찍읍시다..대박날듯.." "hoso**** 신동엽 안재욱 두 분 모두 팬입니다. 그 인기 오래동안 유지되길 바랍니다." "zwil**** 안재욱 노래 ‘친구’의 주인공을 굳이 따지자면 동엽신이 아닐까 싶네요." "sunh**** 이 둘만 나옴 너무 웃겨ㅋㅋㅋㅋ톰과 제리같음ㅋㅋ" "rudt**** 이게 인생술집의 매력이죠~"라는 등 안재욱과 신동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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