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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혁♥이유경, 떨어져 있어도 싹튼 뜨거운 사랑
- 정혁♥이유경, 12월 2일 결혼
- 정혁의 인터뷰 통해 인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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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이유경(사진=전북 현대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뛰는 미드필더 정혁이 JTBC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과 결혼한다.

정혁과 이유경은 내달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정혁은 2009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2013년 전북으로 이적했고, 2015~2016년 경찰청에서 뛰다가 2016년부터 전북으로 복귀해 활약하고 있다.

정혁은 2014년 JTV 전주방송에 재직하던 이유경 아나운서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결혼에 이르렀다.

결혼을 앞둔 정혁은 "멀리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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