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사진=엠넷 스트레이 키즈 방송화면)
방예담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난 21일 엠넷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과 배틀을 펼쳐 눈길을 끈다.
방예담은 지난 2012년 12살의 나이로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 남다른 끼와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 그랬던 그가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어느덧 중학교 3학년이 되어 돌아왔다.
‘스트레이 키즈‘에서 방예담은 몰라보게 성장한 외모와 더 좋아진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방예담을 보며 “너무 몰라보게 컸다. 잘생겨졌다”며 놀라워 했다.
방예담의 ‘스트레이 키즈’ 출연에 네티즌들은 “jyuk**** 목소리 좋다 예담이” “0523**** 오랜만에 노래들으니 좋으네요” “Dkf**** 방예담 음색 미쳤다” “김**** 예담이 음색 완전 좋아 계속 듣게 되” “류**** 예담이 성량 엄청 좋아졌다 목소리 좋아” 등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칼**** 예담이라고요..?? 어..음.....얼굴이 많이 달라진 것 같네요?” “뚜**** 방예담 쩐다... 걍 딴 사람 같아” “이**** 방예담 진짜 오랜만이네.. 케팝 때랑은 분위기부터가 달라” 등 폭풍성장한 방예담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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