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군 댓글 공작 김관진·임관빈 구속, 이런 것까지..
-김관진 임관빈, 군 댓글 공작 혐의로 구속

이미지중앙

김관진(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임관빈 전 정책실장이 군 댓글 공작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여론 반응이 뜨겁다.

김관진 전 장관과 임관빈 전 정책실장은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들과 군무원들을 동원해 온라인 여론 댓글 공작 활동을 하도록 지시하며 정치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범죄가 소명이 됐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김관진과 임관빈의 군 댓글 공작 소식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happ**** 훈훈한 주말뉴스네요” “khyo**** 잠 안자고 기다린 보람 있네요” “demi**** 드디어 고지가 얼마 안남다” “sjad**** 늦게 나오길래 불안불안했었는데. 이제 잘수 있겟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ther**** 혼자만 가면 안되겠지? 자 다 불자 불고 편히 감옥생활하자” “dl52**** 너무도 기분 좋은 소식” “lano**** 이제 시작이다, 줄줄이 다 넣어라.” 등 환호를 보였다.

또한 “esop**** 평생을 기회주의자로 살면서 권력을 누렸으니 원은 없겠다” “llll**** 에휴. 잘 돌아간다. 이래놓고선 안보 걱정하는 거 보면 참. 댓글조작이나 하라고 우리 군은 있는 거네.” “awes**** 대한민국의 진짜 비선실세는 과연 누구일까” “kyri**** 정치라는것에 신물이난다 참정치란 무엇인가” “am96**** 국방부장관으로서 역할은 잘했는데 뭔가 아쉽네” 등 비난 어린 반응도 함께 일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