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아인, 여러 논란에도 SNS 안 접는 이유는?
-배우 유아인, SNS 발언 이후 수일째 포털 검색어 올라

이미지중앙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유아인이 SNS 발언으로 수일째 논란이 되고 있다.

유아인이 최근 논란에 휩싸인 건 불의의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한 고 김주혁을 향한 애도글 때문이다. 유아인은 김주혁이 사망한 날 자신의 SNS에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라는 간경한 메시지로 애도를 표했다. RIP는 ‘평화롭게 잠들다’(Rest In Peace)는 뜻으로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애도 메시지다. 하지만 일부 여론의 그의 발언을 두고 질타를 가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확실한 건 그의 발언이 여론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거다.

이후 유아인의 대처는 논란을 더 가중시켰다. SNS를 정의하는 글귀를 캡처해 올린 것이다. 이 시기와 맞물려 유아인이 송중기 송혜교 부부 결혼 피로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영상까지 공개되면 분위기는 악화됐다.

김주혁과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바 있기에 질타는 더욱 거셌다. 하지만 유아인은 지난 1일 고인의 빈소를 찾아가 애도했다. 그럼에도 유아인은 여전히 포털 검색어에 오를 만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유아인은 SNS를 통해 다양한 발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