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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혁 발인, 연인 이유영 수일째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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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사진=나무엑터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고 김주혁의 발인이 오늘(2일) 오전 진행되는 가운데 그의 연인 이유영에 관한 소식이 더 큰 안타까움에 자아냈다.

김주혁의 발인은 2일 오전 11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앞서 이날 오전 10시에는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알려졌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삼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정문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부검 결과를 통해 보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연인 이유영이 며칠간 장례식장에서 수척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고 김주혁의 발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navy**** 한그루 나무처럼 묵직하고 진솔했던 김주혁 배우님 영면하시길” “pksm**** 영원히 보고 싶을 거예요.” “jooj****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세요” “nanb**** 잊지않겠습니다 편히 잠드세요” “eelu**** 너무 갑자기라 실감이 안나요..특별히 좋아했던 팬도 아니었는데 가까이알던 사람이 죽은 것처럼 가슴이 먹먹한 건 왜일까요..좋은사람 같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berg**** 동생들 아끼던 모습과 원래 성격이 드러나던 사람 좋은 웃음,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잘 가세요. 감사했습니다. 구탱이 형. 김주혁 배우님.” “lts3**** 비보를 접하고 믿기지 않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love**** 다른멤버들은 벌써 조문 마쳤는데 정준영에게 사실 알린건지 안알린건지;; 내 마음이 더 조급하네요. 발인 못보면 본인은 평생 한스러워서 자책할건데” “wtli**** 결국 정준영씨는 못 가는 건가요” “kid1**** 정준영은 어떡해.. 좀 알려줘라.” “abbe**** 이제 정글은 피하자” “minz**** 준영이 어쩌냐” 등 ‘1박 2일’을 통해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정준영이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전해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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