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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귀담아 들어야 할 진짜 축구인의 쓴소리
안정환 끝없는 지적 이유있는 질책
안정환이 예상하는 월드컵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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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안정환이 내년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에 한국 대표팀이 16강 진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안정환은 1일 방송된 '한끼줍쇼'에 출연해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한국 대표팀 활약을 점쳤다.

이날 안정환은 축구에 대해 묻는 이경규에게 “16강은 갈 것 같다”며 “한국 팀이 많은 걸 겪었다. 자신이 약자라는 걸 알기 때문에 상대를 대할 때 더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애정어린 말을 했다.

안정환은 줄곧 한국 대표팀에서 쓴소리로 애정을 드러내왔다. 안정환은 한국-모로코 A매치를 중계하던 중 "내가 거스 히딩크(71·네덜란드) 감독이라면 한국을 맡지 않는다"면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 한국보다 못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당시 안정환은 모로코전에서 한국대표팀이 정예도 아닌 상대를 맞이해서도 기량, 정신력, 수비, 공격 등 모든 면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지적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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