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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현수막 시위 "차이나는 클라스" 남다른 여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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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병두 의원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자유한국당 현수막 시위가 여론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동안 현수막 시위로 자신들의 입장을 피력했지만 도리어 빈축을 샀다.

자유한국당은 '공영방송 장악' '‘민주주의 유린·방송장악 저지’등 현수막 시위를 펼쳤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시정연설 후 현수막 시위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악수를 청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여론은 남다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여론은 자유한국당 현수막 시위에 보여준 문재인 대통령의 태도를 언급하며 "muru**** 품격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네요^^~ 멋짐! 남자로서도, 어른으로서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jbs9**** 상대편 본진 털어버리네 ㅋㅋㅋ" "ende**** 깜냥이란 이런 것이다" "khsy**** 문재인 대통령님 차이나는 클라스^^" "wuji**** 우린 믿는다.중단과 타협없는 적폐청산으로 다시한번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자유한국당 현수막 시위에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적과 질책도 끊이지 않는다. 여론은 "hist**** 나는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지만, 자한당의원들의 수준이 정말 저급하다.이런 인간들이 우리의 지도자라고 나대는 꼴이 정말 화난다.국민은 자신만 못한 것들이 자신을 지배한다고 생각할때 화난다는 말이 새삼 생각나는 순간이다.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상복, 현수막, 등돌림 등 등 등...정책을 놓고 싸울때 싸우더라도 좀 멋있게 할수는 없냐?" "suky**** 염치가 뭔가요? 먹는건가요?" "mola**** 자유한국당 지지율 더 떨어지겠네." "hjup**** 뻘줌하고민망하겠네 한국당.ㅋ ㅋ. 과거 박근혜가 이정도로 야당 대우해줬으면 탄핵 안됐을걸~ ㅎ" "khi4**** 앙앙불락이라 했다.. 감정싸움 그만하고 건설적인 비판을 하시길..."이라는 등 비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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