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어떨까.

1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 가계소득 증대, 혁신성장, 국민안전과 안보에 대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뜨겁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에 정책과 바람들을 담은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다. 여론은 온라인을 통해 "humo**** 노동자들 피빨아먹는 아웃소싱,파견,용역은 없어져야함" "silv**** 상식이 통하는 세상. 사람이 항상 우선이며 약자에 대한 배려가 있는 세상이였으면 합니다" "anti**** 정치인 불체포특권 없애고 대통령 특별사면도 없애고 개판치는 대통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시행해 주세요. 사실 저런건 공산주의 헌법에나 있는겁니다." "chor**** 국회의원 국민소환제가 가장 시급한 개헌 요소입니다" "pygm**** 대통령도 탄핵시키는 나라인데 국회위원님들은 돈터치가 말이 되냐 제발 국회의원도 탄핵이든 뭐든 할 수 있게 법 만들어라" "dang****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꼭했으면 합니다" 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며 느낀 점들도 온라인을 뒤덮었다. 네티즌들은 "nerv**** 문대통령의 남녀평등관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나라의 미래를 예측하는 혜안 정말 탄복했습니다." "your**** 시정연설 대부분 국민위한정책들 좋았습니다! 소방관 늘리겠단 현실적 정책 넘 좋았고 지지합니다!" "poha**** 감동먹었다..눈물나더라 진짜.." "jcli****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지금껏 아파왔던 우리모두의 국민들 마음을 오직 신뢰와 진실로써 달래주시길 바랍니다.잃어버린 10년동안 아픈사람이 너무많기 때문입니다." "miru**** 사람중심 국민중심 대통령이라는걸 다시한번 새삼스레 느낀 연설이었다.....나라를 나라답게 사람이 먼저인 대통령..존경합니다...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cml6**** 최대한 실천할 수 있도록 박수 보냅니다" 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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