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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좋은 가정 이루고 싶다‘던 꿈 이뤘다
송혜교, 행복한 결혼 생활 그렸던 꿈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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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커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오늘(31일) 결혼식을 올리면서 송혜교가 과거 언급한 결혼, 그리고 가정에 대한 소망이 재조명 된다.

송혜교는 과거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로서는 모든 분들이 연기 잘한다고 인정해주는 것, 송혜교로서는 좋은 가정을 이뤄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이라며 개인적인 소망을 공개했다.

당시 송혜교는 이상형으로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모든 투정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남자”라고 설명하며, “아직은 연기를 더 해야할 때고, 너무 늦지는 않게 30대 초반에 시집을 가고 싶다”는 구체적인 시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늘 송중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네티즌들은 “immh**** 선남 송중기와 선녀 송혜교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공인 게 지금처럼 선하게 모범적인 가정을 만들고 계속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jch3**** 축복받아야 마땅한 결혼식입니다”, “icew**** 행복하게 잘 살아요 두 분”, “juju****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솔직히 보고 싶긴 하다 그들의 웨딩 얼마나 예쁘고 멋질지. 그냥 팬들 위해 나중에 스냅사진이라도 보여줘요”, “drea**** 축하드립니다~ 송송커플”이라는 등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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