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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솔 우려가 현실로, 철통같은 신변 보호 받았다더니?
-北 김정은이 보낸 김한솔 암살단, 7명 규모로 지원조와 행동조 차단조로 나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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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사진=TV조선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조카 김한솔을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김한솔을 암살하려 베이징에 파견됐던 북한 공작조가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대북 소식통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 특수 공작원들이 김한솔을 제거할 목적으로 침투했지만 이들 중 일부가 지난 주 중국 국가안전부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그간 김한솔은 제3국 모처에서 철통같은 신변 보호 속에 지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정은의 암살 공작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choi**** 미국의 도움을 받는 게 좋을 듯” “wnsg**** 미국에 정치적 망명신청하자 차라리 그게 낫다” “chj4**** 무섭다..아버지에 이어 아들까지..김한솔은 항상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하니참 불안하겠네..안 됐음” 등 동정 여론이 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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