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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인, 연정훈 쥐락펴락하는 비법은 '스킨십'?
"한가인 아직도 정신 못차리게 해…"연정훈이 밝힌 한가인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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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한가인이 화제다.

한가인은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New 동인비 론칭행사'에 참석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의 미모 덕에 연정훈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남편 중 한 명으로 꼽히곤 한다. 연정훈은 지난 2005년 24살이던 한가인과 결혼하며 간장게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도둑’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런 연정훈을 쥐락펴락하는 한가인만의 비법도 남다르다.

연정훈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을 때 한가인의 사생활을 폭로한 적 있다.

연정훈은 "아내가 흥이 많다"면서 한가인과 함께 친구들을 만나 클럽에서 놀던 중 너무 흥이 난 나머지, 즉흥적으로 다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결혼 11년 만에 얻은 15개월 딸의 육아를 위해 밤 12시였던 통금 시간이 저녁 6시로 당겨져 본의 아니게 ‘혼술’을 하게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연정훈은 통금 시간 때문에 생긴 부부의 은밀한 스킨십 규칙까지 폭로하며 "스킨십의 제한이 있다. 응징의 강도가 굉장히 크다"며 "늦은 시간만큼 난이도가 바뀐다. 결혼한지 13년이 됐는데 정신을 못 차리게 한다. 밀당의 귀재"라고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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