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감원장, 우리은행 채용비리 검찰에 통보 "개선 방안 만들 것"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우리은행 채용비리를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힌 가운데 여론 반응이 다양하게 일고 있다.

최흥식 금감원장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의) 중간보고를 받고 곧바로 그 자료를 검찰에 수사 참고자료로 해달라고 통보했다”며 “은행권 전반이 자체적으로 (채용비리를) 조사해 11월 말까지 개선 방안을 만들 것”이라며 채용비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최흥식 금감원장의 우리은행 채용비리 언급에 네티즌들은 “bow0**** 자 검찰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국민여러분 같이 봅시다. 토스 잘 해줬는데 스파이크 아군진영에다 내리 찍는 조작 없길 바라요” “guit**** 공매도폐지해라” “k159**** 강력처벌” “chls**** 최흥식 금감원장 ‘우리은행 채용비리 검찰 고발했다’ 잘했다. 그런데 금감원 범죄는?” “crep**** 공매도 폐지” “jeon**** 금감원 음서제 부터 밝혀야지” “hsj2**** 우리은행 관련자 3명 직위해제? XX을 떤다. 그게 직위해제로 될 일이냐?” “sang**** 밑에 사람만 짤리는 거 확실하지. 청렴하게 면접하면 높은 분 왜 안 뽑아 하면서 해고 높은 사람 아이 뽑아버리면 검찰 짤리고 높은 곳을 조사해야해” 등 비난 일색의 반응이다.

또한 “kk60**** 어째 우리은행만의 잘못이겠냐? 다른 은행도 검사해봐라..기관들 거래유치하려고 지금까지 수백명 채용비리가 있을 것이다” “gent**** 당연하지..우리은행 뿐이더냐” “kuui**** 다른 은행은 더 심하다” 등 우리은행 뿐 아니라 타은행 채용비리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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