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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송이 부친 살해 피의자 미심쩍은 정황들, 여론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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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살해 피의자가 엔씨소프트 '리니지' 게임 아이템을 거래한 정황을 경찰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피의자가 수천만원 부채와 더불어 게임 아이템을 거래한 내역을 조사 중이다.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피의자에 대한 게임 관련 정황들이 보도되면서 여론은 게임 문화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일부 네티즌들이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때 피의자가 엔씨소프트 게임을 하는 사람일 수 있다는 추측을 내놓으며 우려했던 바 있기에 이러한 분위기는 더욱 심하다.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게임 내역을 주시한다는 것에 대해 여론은 "inso****현실, 가상 구분 못하는 ㅉㅉ" "love**** 나이 마흔넘어서까지 게임을..." "tleo**** 무섭다....." "kjm8**** 만약 범행동기가 게임때문이라면 이번 계기로 게임문화 바로 잡아야한다." "roly**** 미성년자뿐 아니라 성인도 법적으로 현질 한도 제한해야함. 이게 뭐냐" "kamm****리니지. 지금도 살아있지. 돈이되니. .게임아이템때문에 청소녀니건 어른이건 쌈도.살인도 많았는데. .참." 라는 등 국내 게임 문화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피의자의 범행동기가 게임 때문이 아닐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부 네티즌들은 "yjje**** 게임때문이라고 치더라도 윤송이아빠네 집을 어떻게 찾아내죠?" "bess**** 이 사람이 윤송이 아부지가 누구이고 어디에 사는지 어떻게 아냐고.." "jjay**** 뭔 리니지 ㅡ.ㅡ 린저씨중에 윤송이씨 장인이 누군지 아는사람 물어봐라" "dbde**** 윤송이와 리니지는 관련이 없다. 너무 어이없는 살인 아닌가...왜 장인인가????"라는 등 단순히 게임 때문에 살인이 일어나진 않았을 거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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