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용 린제이로한(사진=동상이몽 캡처, 하제용 인스타그램)
하제용은 팔씨름 챔피언으로 알려진 인물로 SBS ‘스타킹’ ‘세상에 이런 일이’ ‘동상이몽’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는 상체운동 중독인 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당시 하제용 씨는 방청객석에 앉아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하제용 씨는 팔 두께가 55cm라고 밝히며 일상생활 중 불편함을 묻자 “얼굴에 손이 안 닿는다. 그래서 세수할 때 힘들다”며 “옷 입는 건 괜찮은데 혼자 벗는 게 힘들다”고 토로했다.
한편 하제용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린제이 로한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이 퍼졌다. 현재는 해당 SNS를 비공개로 돌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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