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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소프트 김택진, 장인 잃은 쓸쓸함…그는 어떤 사람인가
김택진 대표의 선택 '진심' 전하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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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광고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장인어른이 숨지며 엔씨소프트와 김택진 대표에게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요즘 자사 게임 '리니지M'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자주 보여지는 터라 여론의 이목은 더욱 집중되는 모양새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가족에겐 불행한 사건에도 광고를 거론하는 이들이 이같은 현상을 반영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skin**** 요즘 광고 나오는 그 김택진?" "mezq**** 저 김택진이 요새 리니지 광고 나오는 택진이 형 맞나요?" "fuck**** 리니지 광고 김택진 첨알았다" "eodi**** 요즘 광고에 나오는 김택진이라는 사람 몰랐는데 오늘 어쩔수 없이 다 알게 되었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그간 승승장구하는 와중에도 광고 등에 얼굴을 보이진 않았던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광고에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불행한 일이 터진 것에 더욱 안타까워하는 시선들도 존재한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자사 게임을 사랑해주는 대중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광고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소 어눌해보이는 얼굴과 말투로 광고에 등장한 이유는 다름 아닌 ‘리니지M’ 출시 100일을 기념한 것이라는 게 엔씨소프트 측 설명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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