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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윤 '재벌가 재산다툼'에 솔직한 답변, 뭐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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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정윤이 재벌가 며느리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남편 윤모 씨가 억대 주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 및 벌금형을 선고받은 까닭이다.

이 가운데 최정윤이 재벌가 재산 다툼에 대해 밝힌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윤은 SBS '힐링킴프'에 출연했을 당시 재벌가 뒷담화를 들려달라는 말에 "저희 (친정)집보다 더 평범하다"고 말했다. MC들은 "더 센 것 없느냐. 재벌가의 재산다툼은 없느냐"고 최정윤을 몰아붙였다. 그러자 최정윤은 "그럴 수가 없다"면서 "넘볼수도 없고 각자 인생은 서로 알아서 살자는 주의다. 제가 왜 이렇게 일을 하겠느냐"고 답했다.

최정윤의 이같은 답에 MC 이경규는 "며느리로 인정을 못 받은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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