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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2기 출범에 국내 여론 떠들썩한 이유는?
-시진핑 집권 2기 출범 공식화, 7인 체제 상무위원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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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집권 2기 출범(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2기 출범을 공식화했다.

중국 공산당은 2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7인 체제 상무위원단을 선보이며 시진핑 집권 2기 출범을 발표했다.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에 이어 리잔수 중앙판공청 주임, 왕양 부총리, 왕후닝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자오러지 당 중앙조직부장, 한정 상하이시 당서기 순으로 당 서열을 밝혔다.

시진핑 2기 출범에 네티즌들은 “tk61**** 중국 시진핑 집권 2기는 집단지도체제의 본연의 역할보다는 '시진핑 1인 체제'를 강화하는 독재체제로 진입한것 같다. 북한과 호형호제할만 하네” “seou**** 시진핑이 왕됐네. 10년하고 또 하려고” “joue**** 누가 되던지 관심없다” “delu**** 북한보다 더하군” “kof5**** 등소평이 그나마 잘 만들어놓은 후계 시스템을 시진핑이 말아먹는구나. 더불어 중국도 슬금슬금 기울어 가겠네. 잘하면 문화대혁명 또 한 번 일어나겠어.” “meta**** 시진핑이 10년을 해먹던 30년을 해먹던 중국사정이고” “nyho**** 등소평이 무덤에서 일어나겠다” “side**** 큰일이네 시진핑.. 등소평체제로 지도자가 된 시진핑이 이를 송두리째 부정해버림. 내부분열이 상당할 것 같다” “cont****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치에서도 종교에서도 개인인생에서도 불행이 시작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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