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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원, 졸음운전 등 불운했던 연예계 생활 ‘더유닛’ 동아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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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사진=KBS 더유닛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스파카 멤버 양지원이 ‘더유닛’을 통해 재활동에 나선다.

양지원은 최근 KBS2 ‘더 유닛’에 응시, 본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양지원이 속한 스피카는 지난해 8월 기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활동이 무기한 정지됐다. 당시 멤버들은 “해체는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소속사가 없는 만큼 단체 활동은 불투명 했다.

그런 가운데 양지원이 ‘더 유닛’ 출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양지원은 그룹 활동 정지 후 생계를 위해 녹즙 배달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지원은 본래 유빈, 유이, 지나 등과 함께 그룹 오소녀로 데뷔하려했으나 무사 됐고, 이후 데뷔한 스파카 마저 인기를 얻지 못하며 활동이 정지됐다. 그랬던 그가 ‘더 유닛’을 통해 오래 품어왔던 가수의 꿈을 다시한번 도전한다. 이번엔 빛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지원의 ‘더 유닛’ 출연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bada**** 스피카 노래 좋은 노래많은데” “icar**** 스피카 때부터 완전 팬이었는데.. 그렇게 노력했는데 잘 안돼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번엔 꼭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q654**** 안 좋은 길로 안 빠져서 정말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star**** 양지원 좋은데...항상 응원합니다” “anin****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 멋져요” “naiv**** 양지원 예뻐서 좋아함.. 응원해요” “q321**** 열심히 사네요. 씩씩하게. 파이팅!” “juns**** 양지원이 안 뜨면 도대체 누가 뜨냐 이 분은 진짜 떠야함” 등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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