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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엽 울렸던 손예림, ‘믹스나인’ 출연소식에 여론 반응 갈린 이유는?
-‘슈퍼스타K3’서 이승철이 극찬했던 소녀 손예림, ‘믹스나인’으로 가요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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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사진=JTBC 믹스나인 예고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엠넷 ‘슈퍼스타K3’ 출연으로 유명세를 치른 손예림이 JTBC ‘믹스나인’에 도전장을 내민다.

25일 한 매체는 손예림이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연습생으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손예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이승철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당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정엽은 손예림의 노래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후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던 손예림은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이어왔다.

손예림의 ‘믹스나인’ 출연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aszx**** 슈스케3 한지도 6년이나 지남 ㄷㄷ” “matt****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부르던 꼬마가 이리 많이 컸네. 참 세월 빠르다” “yth1**** 슈스케3때 쟤보고 한 슈스케8쯤 다시나오면 우승할 수 있을 거라던 댓글이 생각나네.. 당시 잘했으니, 어느 정도 할지 궁금” “conf**** 이승철이 엄청 좋아했었지” “asdz**** 저 꼬마가 벌써 저랗게 성장했구나” “hunb**** 얼굴도 예뻤는데 어찌 컸는지 궁금” “gakk**** 데뷔하길 기다렸다 6년전에 진짜 감동이었음” 등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memo**** 걸그룹하기에는 재능이 아깝지 않나 솔로가 나을 텐데” “iory**** 저 정도 가창력에 걸그룹 하는 것은 좀 아쉽네..두세마디 부르는 걸그룹보단 완창하는 여자솔로가수가 더 맞을듯한데” “weed**** 걸그룹보단 솔로가 낫지 않음? 솔직히 걸그룹에선 처음에만 혼자 주목받고 인기는 다른 애들이 가져갈듯한데..?” “kaba**** 걸그룹 보다는..싱어송라이터가 더 어울리는데 아쉽다” “aimp**** 그냥 솔로가 좋을 텐데” “1608**** 걸그룹... 하기엔 아까운 것 같은데” 등 걸그룹 데뷔에 대한 우려도 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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