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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민, 이광수와 심상치 않은 관계?…“분명 뻗었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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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전소민이 드라마로 복귀하는 가운데 이광수와의 관계가 재조명 받고 이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은 “그 얘기 들었어? 광수가 소민이 집에서 잤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광수는 “그렇게 얘기하면 오해하실 수 있는데”라고 말했으나 유재석은 “이거 하나만 얘기할게. 오해 안 해. 둘 사이에 관심이 없어 나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일본 출국 일주일 전 PD, 양세찬, 전소민과 같이 술을 마시고 차에서 잠이 들었다. 제가 못 일어나서 대리기사님이 마침 전소민에게 잘 들어갔냐고 전화가 왔는데 그걸 받았다”며 “그래서 가족들이 다 있는 전소민 집인 일산에 가서 대리비를 받았다. 제가 안 취했으면 미안하다고 그냥 갔을 텐데 취해서 ‘그럼 하루만 신세 좀 질게’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는데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 나서 눈을 떠보니까 전소민의 아버지가 문을 조금 열고보고 계셨다. 너무 놀래서 ‘아버지 죄송합니다.’ 했더니 ‘잠깐 나가서 나랑 사진 한 장 찍지?’ 하셨다. 그래서 거실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너무 웃긴 게 기사님은 분명히 뻗었다고 했는데 우리 집 앞에 오니 벌떡 일어나더라"라고 폭로해 이광수를 당황시켰다.

한편 tvN 드라마 ‘크로스’ 여주인공으로 전소민이 물망에 올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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