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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입대 "해병보다 육군" 확고한 소신, 현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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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23일 입대한다.

김수현은 지난 2012년 말 서울 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아 화제가 됐다. 당시 여론부터 25살인 김수현 나이를 언급하며 너무 이른 입대가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던 바. 소속사 측은 “군입대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억측 자제를 당부했다. 특히 김수현 측근은 김수현이 심장질환 병력으로 공익 판정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김수현이 "현역으로 입대해 평범한 군 생활을 바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수현은 직접 인터뷰를 통해 군대에 대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 특파간첩으로 활약했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당시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정말 군인 장병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면서 “영화 속에서는 혁명전사를 해봤으니까 실제 군 생활은 육군을 해보고 싶다. 물론 육군도 힘들겠지만 귀신 잡는 해병대는 꿈도 못 꾸겠다”고 말했다. 당시 “현빈 형님을 존경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 입대에 팬들은 "kgi0**** 현역 굿. 개념박힌 배우." "jsy9**** 굿. 미필연예인 사냥꾼으로써 인정한다. 국민들에게 받은사랑 잘 돌려주시길" "phyu**** 제발 몸 조심히 다녀오소" "yco1**** 김수현 몸 건강히 잘 다녀와~~릴레이응원~~" "neoa**** 현빈님과 함께 너무너무 멋진 남자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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